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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 나이 들어도 고생

은퇴하고 나서도 취업 계속하는 노년층

참고기사 | 이윤희 기자, "은퇴포기한 노년, 64.1%가 '취업 희망'…59%는 생활비 때문", 중앙일보, 2018-07-24
본문내용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약 65%가 장래에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 희망 사유를 보면 생계를 꾸리기 위해서인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노년이 은퇴를 포기하도록 내몰리는 모양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55~79세 고령층 인구 1292만9000명 가운데 장래근로를 희망하는 비율은 62.6%로 전년 동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5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62.4%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지만 1년 만에 기록이 다시 경신됐다. 은퇴를 한 이후에도 다시 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이다. 하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은퇴 후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한 모습이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에 59.0%로 가장 많았는데, 지난해보다도 0.7%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일하는 즐거움'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33.9%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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