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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위기의 편의점들

최저임금 후폭풍으로 편의점들이 계속 폐점 잇따라

참고기사 | 지연진 기자, "[최저임금 후폭풍]올 상반기 편의점 1000개 문 닫았다", 아시아경제, 2018-07-17
본문내용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5대 편의점 브랜드 점포가 1000개 넘게 폐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대폭 오르면서 인건비를 버티지 못하고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것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시급이 1만원을 웃돌게 되면 앞으로 점포 폐점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5개사(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폐점한 점포수는 1042개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98개에서 1.5배(49.28%) 늘어난 규모다. 이들 5개 브랜드의 지난해 폐점 점포수는 1565개로, 이 같은 속도로 문을 닫을 경우 올해 연말에는 영업을 접는 점포가 2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사실상 1만원을 상회하면서 편의점 줄폐점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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